늙음과 죽음은 왜 국가의 일이 되었는가: 국회입법조사처 연구보고서에 대한 질적 메타분석을 중심으로
A. 연구 목차
i. 늙음과 죽음에 관한 입법·정책 연구의 필요성
ii.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iii.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iv. 어떻게 죽음을 막을 것인가
v. 어떻게 죽음 이후를 정리할 것인가
vi. 결론 및 제언
B. 연구 요약
본 연구는 초고령사회 진입 및 다사(多死)사회 본격화에 대응하여 국회입법조사처의 최근 5년간(2021~2025년) 연구성과를 질적 메타분석하고 생애 전 과정의 관점에서 통합적 입법 및 정책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연구진은 늙음과 죽음 관련 연구보고서 53건을 ‘고령자의 삶’, ‘죽음 전 준비’, ‘예방 가능한 죽음’, ‘죽음 후 남은 문제’의 4가지 테마로 분류·검토하고, 언론보도 동향 및 주요 입법 현황을 종합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그동안 연명의료, 자택임종, 고독사, 산분장, 디지털 유산 등 다양한 사회적 현안에 적시 대응해 왔으나, 여전히 개별 부처 및 법률 중심으로 제도가 분절되어 있고 자살·산재 등 예방 가능한 죽음에 관한 선제적 연구가 다소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상충하는 정책목표 간의 조화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분야 간 연계성을 높인 통합적 입법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AI 기반 돌봄, 성년후견·신탁, 고독사 사후 대응, 의사조력사 등 새롭게 부상하는 복합적 정책 과제에 대한 선제적 연구 및 맞춤형 입법 대안 마련에 주력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C. 연구 정보
발행처: 국회입법조사처
발행일: 2026년 8월 11일 (96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nars.go.kr/report/view.do?cmsCode=CM0043&brdSeq=49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