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노인인권전문가와의 대담 및 라운드테이블

작성자 admin 시간 2024-12-12 14: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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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아셈 노인인권 전문가 대담 및 라운드테이블: 연령주의와 교차성, 그리고 국제 협약의 필요성 논의


17차 아셈노인인권전문가 대담 및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NGO Committee on Ageing 의 전 위원장인 Silvia Perel-Levin과 함께 노인의 인권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2024124일 개최된 이번 대담의 핵심 주제는 연령주의와 교차성, 그리고 이를 둘러싼 국제 인권 메커니즘의 강화 필요성입니다.

 

특히 Perel-Levin​ 전 위원장은 연령주의와 교차성의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연령주의가 빈곤, 장애, 성별, 정신 건강 등 다양한 요인과 교차하여 노인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교차적 차별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애 과정 및 권리 기반 접근법이 제안하였습니다. 이 접근법은 노인을 자선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협약의 부재와 보호 공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1948년 세계인권선언에 연령 관련 조항이 포함되지 않은 점과 노인의 인권을 다룬 국제 협약의 부재가 강조되었습니다. 이러한 보호 공백은 노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데 장애물이 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국제 협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고 지적합니다.

 

마지막으로, Perel-Levin​ 전 위원장은​ 노인인권협약의 추진을 위해 국가와 국제 사회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노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이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의무가 각국 정부에 있음을 재확인하고, 유엔 등 국제기구의 역할 강화를 통해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인권 메커니즘을 구축할 필요성을 논의하였습니다.

 

* Youtube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XWjbdECwyE